천재는 따로 있다. 내가 살면서 얻은 사실이다. 나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안되는것을 천재는 힘 하나 안들이고

쉽게 처리하곤 한다. 처음에 나는 상대적 박탈감을 느꼈다. 그러나 살아가면서 이런 불공평함도 받아들이고

천재들이 이루는 업적을 지켜보고 그 업적을 누리면 된다고 생각했다.


아웃라이어란 어느 평균을 넘어선 사람들, 우리가 부러워하는 천재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 책은 아웃라이어가 어떻게 될수 있는지, 아웃라이어의 자질이 있는 사람들이 어떤 노력과 환경에 있어야 더 성공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기본적인 자질, 최소한의 기본 능력


농구선수는 키들이 최소 180이상은 된다. 여기서 우리가 자세히 살펴보지 않은 사실은, 농구선수의 키가 185등의 일정 정도 이상의 키가 되면 더이상 키가 농구선수의 성적을 좌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농구선수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185이상의 일정정도 키 이상만 되면 키가 문제가 아니라 다른 농구 실력이 성공 여부를 좌지우지 한다.


천재의 아이큐도 마찬가지이다. 미국 하버드등의 유명 대학생의 아이큐를 분석하면 최소 120이상만 되면

아이큐는 더이상 천재가 되기 위한 필수조건이 아니라고 한다.


천재가 되기 위해서는 일정정도 이상의 선천적인 능력만 갖추면 된다. 아이큐가 150을 훌쩍 넘어야만 천재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1만시간을 연습할수 있는 노력과 기회, 행운이 필요하다.


아웃라이어가 되기 위한 기본적인 자질을 갖추던 갖추지 못하던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성공하려면 최소 1만시간을 연습해야 한다. 먼저 스스로 이렇게 노력할 수 있는 습관을 가져야할 것이다.


캐나다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특징을 보면 1,2월생이 많다. 어린시절 1,2월생은 다른 월에 태어난 아이들보다 더 운동을 잘하고 운동을 잘하면 코치에 의해 발탁이 되서 더 좋은 환경에서 연습할수 있는 기회와 행운을 얻게 된다.


이 1,2월생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더 많이 연습할수 있는 기회와 행운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


비틀즈가 크게 성공할수 있었던 이유는 역시 1만시간을 연습할수 있었기 때문이다. 독일의 어느곳에서 매일매일 관객들 앞에서 연습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비틀즈는 아무 그룹이나 가질 수 없었던 이런 기회와 행운을 얻을수 있었기 때문에, 놀라운 노래와 악기 실력을 키울 수 있었고 크게 성공할 수 있었다.


빌게이츠는 원래 뛰어난 천재형 인재 였다. 빌게이츠 역시 당시에는 다른사람이 가까이 접근하기 힘든 전산 장비를 가까이서 무한히 다룰 수 있는 환경에서 컴퓨터를 연습할수 있는 기회와 행운을 얻었다. 그 결과 빌게이츠는 더 뛰어난 아웃라이어가 되었고, MS사의 사장이 되어 크게 성공할 수 있었다.


이 예들로 알 수 있는 것은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1만시간 이상을 연습해야 하는데, 이 연습을 잘 실행할수 있는 기회와 행운도 뒤 따라줘야 한다는 것이다.



기타, 의사소통, 문화적 유산


여기 랭건과 오펜하이머라는 걸출한 천재 두명이 있다. 오펜하이머는 상류 가정에서 의사소통에 관한 다양한 교육을 받았다. 점잖게 상대방을 설득하는 방법, 거절하는 방법, 격려하는 방법, 오펜하이머는 좋은 가정환경에서 집중양육의 혜택을 받았다. 랭건은 좋은 가정환경의 혜택을 보지 못했다. 가난한 환경에서 태어난 랭건은 부모의 방치속에 자랐다. 그 결과 둘은 엄청난 아웃라이어의 잠재력을 가졌지만, 랭건은 큰 업적을 이루지 못했다. 아웃라이어는 이렇게 사회적으로 잘 어울릴 줄 아는 의사소통 능력도 중요하다.


동양은 옛날부터 벼농사가 발달했다. 벼농사는 엄청난 부지런함과 기술이 필요한 농사 기법이다. 이 벼농사로부터 동양인의 부지런함과 인내력 손재주가 발달했다. 다른 인종과 대비되는 동양인의 이런 강점은 현재에도 이어져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아웃라이어는 과거의 훌륭한 유산을 이어받는 행운도 어느정도 필요하다.



아웃라이어가 되기 위해서는 일정정도 이상의 선천적인 능력을 갖추면 되고, 그 뒤 1만 시간이상을 연습해야 한다. 1만 시간 이상을 연습할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은 큰 행운이다.  아웃라이어로 성공한 사람들의 예를보면 자신의 능력도 뛰어나고 스스로 연습도 많이 했지만, 좋은 환경에서 많이 연습할수 있는 행운이 크게 작용했다.


나는 이 책에서 예를들면 아이큐 120 이상 일정정도 이상의 선천적인 능력을 갖추면 아웃라이어가 되는데 큰 차이가 없다는것과, 본인의 역량과는 별도로 1만시간을 연습할수 있는 기회를 잡는 ‘행운’이 크게 필요하다는 주장이 신선했다. 내가 알고 있는 천재가 되는 상식을 깰 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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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골
산골 블로그 소개 저는 하얀머리 개발자와 작가를 꿈꾸는 블로거 산골 입니다. 프로그램 개발자로서 저의 관심사는 개발자의 숨통을 트여준 아이폰 개발, 철학과 같은 깊이가 있는 객체지향 방법론입니다. 글쓰기와 수영을 좋아합니다. 블로그를 통해 관심사를 공유합니다. 제 블로그에 관심 있으시면 아래 RSS나 즐겨찾기로 편하게 구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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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하루 2014.07.08 0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은 꾸준히 노력을 해라..이거군요
    네 맞습니다.
    근데 모든게 그런게 아니지만 스초프나 예술 같은 부분은 1만 시간을 하기 위해서 그만큼 뒷받침 할 수 있는 돈도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뭐..당장 이상화 선수의 어린 시절만 봐도, 오빠가 운동을 포기했기에 자기에게 기회가 온거라고 이야기 하고 있을 정도니깐요..라고 댓글을 달며 합리화 시키고 있지만..전 무언갈 1만 시간 혹은 그 이상 열심히 해 본적이 있나 싶습니다..

    • BlogIcon 산골 2014.08.10 2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서 아웃라이어가 되기 위해서는 주변 환경의 도움이라는
      운이 따라야 하는것 같습니다. 부유한 집에서 태어난 천재는
      더 잘 되는것 같네요~
      잘지내시죠~ 으흐~

  2. BlogIcon 구리구리 2014.07.14 16: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그래도 천재는 있는거죠. ㅎㅎ 저도 잘 읽었고, 많은 부분 동의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만사가 한가지 원칙으로 이루어질리가 없는듯 합니다.

    15살에 대학교 졸업하고 이러는 사람들의 케이스는 설명 못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