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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시사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 조금씩 알아갈수록 심하게 말해 X-File에 나왔던 음모론 처럼 어떤 그림자 세력이 존재하는 듯한 느낌이다.
그리고 조금씩 알아갈수록 어설프게 안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짓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
나는 책을 읽고 되도록 리뷰를 쓸려고 노력한다. 리뷰를 쓰며 정리하면 그때서야 책의 지식이 나에게 오는 듯한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일반 독서 감상문 말고 '서평' 이 무엇인지 대략 알게 되었는데 서평은 '책을 비판적으로 논증하는' 일정 형식을 갖춘 어려운 부류의 글쓰기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서평을 '치열한 책읽기' 라고도 표현한다. 그런데 서평과 내가 썼던 리뷰를 비교해보니 내가 여지껏 썼던 책 리뷰는 비판이 없는 알맹이 없는 감상문이었다.
내가 이렇게 내 리뷰를 혹평하는 이유가 있다. 오늘 예전에 섰던 내 글을 읽어보다가 내가 예전에 이명박 자서전을 읽고 쓴 리뷰가 있었다.
책 리뷰를 읽고 얼굴이 화끈거렸다. 당시 나는 이 책을 꽤 감명깊게 읽었다. 그리고 책의 연결이 옥구슬 처럼 매끄럽게 진행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감명깊었고 책의 구성과 문장이 매끄럽게 연결된 것이 모두 이해가 될것 같다.
한마디로 대필작가를 쓴 것 같다. 이유는 책의 구성과 문장이 엘리트 지식인이 쓴것처럼 매끄러웠던 대신 진솔한 내용이 없었기 때문이며, 무엇보다 이명박의 그동안의 거칠고 투박하고 이해안되는 언행을 보면 이런 매끄러운 내용이 나올수 없기 때문이다.
나는 이것을 인식 못하고 치열한 책읽기를 못한채 리뷰를 써서 다른 사람들도 보게끔 블로그에 올렸다.
얼굴이 화끈거렸다. 아래의 리뷰를 기억하며 '비판적인 책읽기, 치열한 책읽기'가 왜 필요한지 깨달았다.
그리고 조금씩 알아갈수록 어설프게 안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짓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
나는 책을 읽고 되도록 리뷰를 쓸려고 노력한다. 리뷰를 쓰며 정리하면 그때서야 책의 지식이 나에게 오는 듯한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일반 독서 감상문 말고 '서평' 이 무엇인지 대략 알게 되었는데 서평은 '책을 비판적으로 논증하는' 일정 형식을 갖춘 어려운 부류의 글쓰기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서평을 '치열한 책읽기' 라고도 표현한다. 그런데 서평과 내가 썼던 리뷰를 비교해보니 내가 여지껏 썼던 책 리뷰는 비판이 없는 알맹이 없는 감상문이었다.
내가 이렇게 내 리뷰를 혹평하는 이유가 있다. 오늘 예전에 섰던 내 글을 읽어보다가 내가 예전에 이명박 자서전을 읽고 쓴 리뷰가 있었다.
책 리뷰를 읽고 얼굴이 화끈거렸다. 당시 나는 이 책을 꽤 감명깊게 읽었다. 그리고 책의 연결이 옥구슬 처럼 매끄럽게 진행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감명깊었고 책의 구성과 문장이 매끄럽게 연결된 것이 모두 이해가 될것 같다.
한마디로 대필작가를 쓴 것 같다. 이유는 책의 구성과 문장이 엘리트 지식인이 쓴것처럼 매끄러웠던 대신 진솔한 내용이 없었기 때문이며, 무엇보다 이명박의 그동안의 거칠고 투박하고 이해안되는 언행을 보면 이런 매끄러운 내용이 나올수 없기 때문이다.
나는 이것을 인식 못하고 치열한 책읽기를 못한채 리뷰를 써서 다른 사람들도 보게끔 블로그에 올렸다.
얼굴이 화끈거렸다. 아래의 리뷰를 기억하며 '비판적인 책읽기, 치열한 책읽기'가 왜 필요한지 깨달았다.
이명박 자서전 온몸으로 부딪쳐라를 읽고
지은이에 대한 이미지는 가난한 환경에서 열심히 노력해서 현대에서 젊은 나이에 사장을 한 크게 성공한 기업가 이며, 정치가로서도 국회의원도 하고 서울 시장을 최근 마치는 등 여러가지로 성공하긴 했지만 특유의 이미지가 불도저 식 밀어붙이기, 욕심꾸러기 등의 좋지만은 않은 이미지가 있는 것이 사실이었다. 그런데 책 내용만큼은 지은이 만이 전달해 줄 수 있는 서울시 발전과 관련된 여러가지 비화 와 성공 노하우를 잘 전달해 주는 것 같다.
이 책에서는 성공하기 위한 다양한 조언들을 해주는데, 나는 성공 비결을 두가지로만 정리해 보았다. 내가 볼 때 지은이가 서울시를 성공적으로 발전시킨 비결은 ‘계획을 짜서 온몸으로 잘 부딪쳐라' 를 실천했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2004년 7월 대대적인 버스 교통 체계 개편 때 처음에는 많은 반발이 있었지만, 지금은 체계적이고 편리하고 저렴한 노선체계로 정착하여 외국에서도 배우는 교통 정책으로 꼽힌다고 한다. 이 정책은 시민, 언론, 버스회사 등의 엄청난 반발이 있었지만 그때의 낙후된 교통정책을 꼭 바꿔야겠다는 추진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인기관리만 생각했다면 적당히 타협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이것이 중요하다. 지은이는 청계천 복원, 교통체계 개편, 뉴타운 건설, 서울숲 조성, 시청앞 광장/스케이트장 조성 등의 굵직한 프로젝트를 만들어내고 밀어붙인다. 이것은 대중에게 인기를 얻기 위한 이벤트 성 프로젝트는 아닌것 같다. 시민들, 부하 공무원들 까지도 반발하는 프로젝트 였다. 그런데 이런 프로젝트들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시민에게 꼭 필요하다 고 보았다. 지은이는 편하게 시장실에 앉아서 가끔 중요한 이벤트성 정책만 진행한게 아니라 서울시와 시민을 위한 일을 위해 자발적으로 움직인 것 같다. 다시 말해 '온몸으로 부딪쳐라’를 실천했다.
그런데 지은이 특유의 불도저 이미지처럼 ‘반발 있으면 무시하고 그냥 진행해~ 왜냐면 우리 판단이 옳으니깐~! 내 소신이니깐~!’ 이라고 무작정 밀어붙일 것 같은데, 지은이는 주요 이해당사자인 버스회사를 끊임없이 이해시키고 설득시켰다고 한다. 여기서 비교를 하는 사건으로 부안 원전수거물센터 사건을 이야기 한다. 부안 군수는 원전센터를 부안이 유치하는게 꼭 필요한 옳은 판단이라고 보고 주민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유치 결정을 내려 주민들의 엄청난 반발을 불렀고 결국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사태를 악화시켰다고 한다. 아무리 옳은 판단을 내렸다고 해도 주변 이해당사자의 자발적인 동기부여를 얻지 못하면 실패하는 법이다. 지은이는 버스 교통 체계 처럼 서울시의 여러가지 현안을 진행할 때 항상 주변 이해당사자의 동기를 부여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했다. 그리고 세금절약을 위한 효율적인 조직 구성과 공무원의 의식구조 변화, 부서간의 경쟁심 활용, 회의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활용법 등의 구체적인 실천 방법으로 그 현안을 성공시켰다. 책의 내용대로 라면, 한마디로 지은이는 '계획을 잘 짰다.’
두가지를 정리하면 지은이는 ‘계획을 잘 짜서 온몸으로 부딪쳐라’를 잘 실천했다. 이 성공 비결은 청계천 복원, 교통체계 개편, 뉴타운 건설, 서울숲 조성, 시청앞 광장/스케이트장 조성, 세금 절약을 위한 효율적 조직 구조 개편 등의 여러 프로젝트에서 똑같이 발견된다.
내가 버스 교통 체계 개편 만 비유해서 썼지만 이 책은 서울시 의 변화와 관련된 굵직굵직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와서 재밌었다. 이 책은 대선 후보로서의 지은이의 평가는 생각하지 않고 단순히 책 내용으로만 봤을 때 서울시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비화, 지은이의 성공비결을 재밌게 전달해 주었다.
지은이에 대한 이미지는 가난한 환경에서 열심히 노력해서 현대에서 젊은 나이에 사장을 한 크게 성공한 기업가 이며, 정치가로서도 국회의원도 하고 서울 시장을 최근 마치는 등 여러가지로 성공하긴 했지만 특유의 이미지가 불도저 식 밀어붙이기, 욕심꾸러기 등의 좋지만은 않은 이미지가 있는 것이 사실이었다. 그런데 책 내용만큼은 지은이 만이 전달해 줄 수 있는 서울시 발전과 관련된 여러가지 비화 와 성공 노하우를 잘 전달해 주는 것 같다.
이 책에서는 성공하기 위한 다양한 조언들을 해주는데, 나는 성공 비결을 두가지로만 정리해 보았다. 내가 볼 때 지은이가 서울시를 성공적으로 발전시킨 비결은 ‘계획을 짜서 온몸으로 잘 부딪쳐라' 를 실천했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2004년 7월 대대적인 버스 교통 체계 개편 때 처음에는 많은 반발이 있었지만, 지금은 체계적이고 편리하고 저렴한 노선체계로 정착하여 외국에서도 배우는 교통 정책으로 꼽힌다고 한다. 이 정책은 시민, 언론, 버스회사 등의 엄청난 반발이 있었지만 그때의 낙후된 교통정책을 꼭 바꿔야겠다는 추진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인기관리만 생각했다면 적당히 타협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이것이 중요하다. 지은이는 청계천 복원, 교통체계 개편, 뉴타운 건설, 서울숲 조성, 시청앞 광장/스케이트장 조성 등의 굵직한 프로젝트를 만들어내고 밀어붙인다. 이것은 대중에게 인기를 얻기 위한 이벤트 성 프로젝트는 아닌것 같다. 시민들, 부하 공무원들 까지도 반발하는 프로젝트 였다. 그런데 이런 프로젝트들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시민에게 꼭 필요하다 고 보았다. 지은이는 편하게 시장실에 앉아서 가끔 중요한 이벤트성 정책만 진행한게 아니라 서울시와 시민을 위한 일을 위해 자발적으로 움직인 것 같다. 다시 말해 '온몸으로 부딪쳐라’를 실천했다.
그런데 지은이 특유의 불도저 이미지처럼 ‘반발 있으면 무시하고 그냥 진행해~ 왜냐면 우리 판단이 옳으니깐~! 내 소신이니깐~!’ 이라고 무작정 밀어붙일 것 같은데, 지은이는 주요 이해당사자인 버스회사를 끊임없이 이해시키고 설득시켰다고 한다. 여기서 비교를 하는 사건으로 부안 원전수거물센터 사건을 이야기 한다. 부안 군수는 원전센터를 부안이 유치하는게 꼭 필요한 옳은 판단이라고 보고 주민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유치 결정을 내려 주민들의 엄청난 반발을 불렀고 결국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사태를 악화시켰다고 한다. 아무리 옳은 판단을 내렸다고 해도 주변 이해당사자의 자발적인 동기부여를 얻지 못하면 실패하는 법이다. 지은이는 버스 교통 체계 처럼 서울시의 여러가지 현안을 진행할 때 항상 주변 이해당사자의 동기를 부여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했다. 그리고 세금절약을 위한 효율적인 조직 구성과 공무원의 의식구조 변화, 부서간의 경쟁심 활용, 회의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활용법 등의 구체적인 실천 방법으로 그 현안을 성공시켰다. 책의 내용대로 라면, 한마디로 지은이는 '계획을 잘 짰다.’
두가지를 정리하면 지은이는 ‘계획을 잘 짜서 온몸으로 부딪쳐라’를 잘 실천했다. 이 성공 비결은 청계천 복원, 교통체계 개편, 뉴타운 건설, 서울숲 조성, 시청앞 광장/스케이트장 조성, 세금 절약을 위한 효율적 조직 구조 개편 등의 여러 프로젝트에서 똑같이 발견된다.
내가 버스 교통 체계 개편 만 비유해서 썼지만 이 책은 서울시 의 변화와 관련된 굵직굵직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와서 재밌었다. 이 책은 대선 후보로서의 지은이의 평가는 생각하지 않고 단순히 책 내용으로만 봤을 때 서울시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비화, 지은이의 성공비결을 재밌게 전달해 주었다.
![]() | 온몸으로 부딪쳐라 이명박 지음/랜덤하우스코리아(랜덤하우스중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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