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블로그에도 올렸지만 제 여동생은 캐나다에서 취직하고 공부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캐나다인 남자친구 마크를 사겼고, 최근 휴가를 받아 한국에 귀국하여 마크와 함께 우리집에서 2주동안 휴가를 보냈습니다.

처음에는 낯선 외국인하고 같이 지낸다는 것이 무척 부담스러울 것 같았지만 재미있는 일도 많았고 마크와 좌충우돌 콩글리쉬 대화를 통해 영어공부도 하면서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하고 마크랑 친하게 지낼 수 있었던 이유는 마크도 저랑 똑같이 IT개발자였기 때문입니다. 여동생, 마크, 나랑 셋이 대화하다가 화재가 IT로 빠지면 오히려 여동생은 못 알아듣고 마크랑 나랑 통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마크가 .NET, Spring Framework, Loose Coupling, SOA 등의 프로그래밍 용어를 쓰곤 했는데 여동생이 알리가 없죠.

마크가 돌아가기전에 캐나다 IT개발자로 인터뷰를 하고 싶었습니다. 마크가 가기 전날 밤 마크 붙잡고 이것저것 물어봤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준 마크에게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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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 인터뷰 마치고 찍다.]


1. 마크에 대한 질문

> 마크, 본인의 소개를 부탁합니다.

나의 이름은 Mark Thiessen이고 캐나다 Edmonton에서 왔으며 나이는 한국 나이로 31살이다. 직업은 Developer 이고 X-Box 게임을 즐겨하며 예전부터 동양 무술에 관심이 많아 쿵푸를 7년간 배워왔다.


> 2주전 당시 한국에 온 소감이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누구나 그렇듯 외국에 나간다는 것은 무척 설레는 일이다. 이번에 한국에 오면서 한국의 여러 문화를 경험하고 한국의 여러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였다.


> 그동안 지내면서 한국에 대하여 좋게 느꼈던 점을 알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친절한 한국사람들이 좋았다. 여동생의 가족들, 여동생의 친구들은 무척 친절하여 즐겁게 지낼 수 있었다. 그리고 한국 음식 무척 맛있었다. 삼겹살, 감자탕, 돼지갈비, 한국 수박등의 고유 한국 음식의 맛은 캐나다 가서도 생각이 많이 날 것 같다. 그 외 캐나다와는 다른 이국적인 한국의 모습들은 색다른 경험이었다.


> 한국에서 좋은점 못지 않게 나쁜점도 느꼈을 것 같네요. 한국의 나쁜점, 불편한점은 무엇이 있었나요?

한국의 거리는 복잡하고 정신이 없었다. 내가볼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좁은 거리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차들 또한 너무 많아서 길 다니기가 조심스러웠다. 넓고 한산한 캐나다와는 많이 틀린 복잡한 모습들이었다.



2. IT개발자 생활에 대한 질문

> 이제 IT개발 관련 질문으로 넘어갔습니다. 마크는 자신의 직업을 Developer라고 소개했는데 Programmer하고는 어떻게 틀린가요.

Programmer가 주로 코딩에 집중한다면 Developer는 코딩도 하면서 업무/로직설계도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뜻으로 통하고 있다.

(이 말을 듣고 나는 Developer가 Programmer보다 좀 더 상위 직업군이라는 뜻으로 이해했다.)


> 그럼 Developer로 자신이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나는 주로 MS계열 .NET을 활용하여 각종 웹서비스를 개발해 왔는데 이번에는 Java, Spring Framework, Hibernate등을 활용하여 ‘헬스케어 이메일링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Java 계열이 아직 익숙하지 않지만 재미있게 개발하고 있다.

(마크 말을 정리하니 헬스케어 이메일링 시스템이 병원 의사와 의사, 의사와 환자간의 의사소통을 안전하고 원할하게 하는 시스템이라고 이해했다.)


> 캐나다에서의 Developer의 위상은 어떤가요.

존경받을 만한 직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왜냐면 고도의 생각을 요구하는 직종이기 때문이다. 나 또한 어려운 문제가 주어지고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즐거움과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캐나다에서의 Developer는 ‘인텔리’적인 이미지로 통하며 존경받을 만한 직종으로 인식되고 있다.

(한국은 고생하는 이미지가 강한데 말이야..그리고 고도의 생각을 요구한다기 보다는 Copy&Paste가 익숙한 작업도 많다. 이 얘기만 들어도 캐나다 IT개발 환경이 무척 바람직해 보인다.)


> 캐나다 Developer의 금전적인 대우는 어떤가요.

회사마다 틀리고 학력마다 틀리지만 대부분 만족할만한 수준인 것으로 알고 있다. 보통 학사출신이고 능력이 있으면 신입때 연봉이 5만달러 정도 된다.

(캐나다 물가를 감안해도 5만달러는 높은 것 같다. 다만 마크가 학사, 석사의 차이를 얘기하는 것으로 봐서 캐나다에서도 학력에 대한 대우차이가 있는 것 같다. 또한 세금을 엄청나게~ 많이 떼간다고 한다. 그래도 연봉이 저 정도면 정말 대단해 보인다.)


> 마크는 스스로 작은회사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했는데요. 한국 같은 경우 큰회사와 작은회사간 대우 차이도 크고, 갑을관계처럼 계급화 되어있는 모습도 있습니다. 캐나다 작은회사에서의 생활은 어떤가요.

나는 일부러 작은회사를 선택했다. 작은회사에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고, 나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용해 볼 수 있다. 그래서 나 같은 경우 작은회사에서 일하는게 좋다.

(개인적으로 이 점이 제일 부러웠다. 한국은 IT분야 뿐만 아니라 대부분 대기업, 갑 위주로 돌아가고 대우받고 있다. 우리회사처럼 기술력 있고 능력 있는 중소기업들이 좋은 대우를 받았으면 좋겠다.)


> 마크는 일하면서 퇴근은 제때 하고 있나요.

나 같은 경우 퇴근 제때 하고 있지만 만약 야근을 하게 되면 시간당 수당을 받고 있다.

(이점도 한국의 IT환경하고는 많이 틀려서 우리 개발자들이 많이 부러워 할 것 같다.)


> 한국 같은 경우 IT개발자의 수명이 짧은 편으로 때가 되면 대개 관리자로 전향하곤 합니다. 나는 이점이 항상 안타까운데요. 캐나다는 어떤까요.

나 같은 경우 경력을 쌓고 관리자로 전향할 생각이 있다. 그러나 캐나다 같은 경우 무조건 관리자로 전향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나이 많은 개발자들도 있다.

(마크 말을 정리하면 관리자로 전향하는 개발자도 있고, 계속 개발만하는 전문 개발자도 있는 것 같다. 이점도 부럽다. 나는 관리자도 좋지만 평생 한분야의 능력있는 전문 개발자로 일해보고 싶다.)


> 캐나다에서 자바 개발자의 대우는 어떤가요.

프로젝트마다 틀리고 내가 자바 개발자가 아니기 때문에 뭐라고 말할 수가 없다. 자바가 많이 쓰여서 자바 개발자가 인기 좋기도 하지만 MS 기술도 많이 쓰이고 있다.

(우리나라 기업 환경에서는 특히 자바가 많이 쓰이고 있지만 캐나다는 다양한 기술이 골고루 쓰이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자바 개발자로 외국에서의 자바 개발자 대우를 알고 싶었다.)


> 현재 캐나다에서 이슈가 되는 기술, 마크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술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각 플랫폼, OS별로 이슈가 되는 기술이 틀린데, 나 같은 경우 SOA, WCF, LINQ, 구글 HADOOP 등의 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마크와 기술적인 얘기를 하면 주로 MS계열의 얘기를 하여 잘 못알아듣는 얘기도 많았지만, Loose Coupling(느슨한 결합=객체지향의 바람직한 개발개념) 단어를 많이 쓰곤했다. 예로 SOA가 Loose Coupling을 지원해서 좋다고 말했다.)


> Developer로 자신의 꿈과 목표는 무엇인가요.

사람들에게 널리 쓰이는 웹사이트 또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싶다. 특히 나는 웹에서 바로 실행되는 어플리케이션(=구글 DOCS등과 비슷한 개념인 것 같다.)에 관심이 있다. 나중에는  이런 유익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

(여동생을 위해서라도 꿈과 목표 꼭 이루었으면 좋겠다.)


> IT개발자의 전망을 어떻게 보시나요.

IT개발자는 앞으로도 유망 직종이다. 왜냐면 IT는 항상 어느곳에서도 필요한 핵심적인 인프라 기술이기 때문이다. 이런 중요한 일을 하는 IT개발자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우리나라 IT개발 환경은 캐나다 처럼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마크처럼 자부심과 비전을 가질수 있게 점점 좋아졌으면 좋겠다.)


> 지금까지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끝으로 블로그 독자에게 아무 한 말씀이나 부탁드립니다.

(한참 고민하다가...) 한국 수박이 최고~!

(마크는 우리집에서 매일 수박을 먹었는데 수박을 무척 맛있게 먹었다. 캐나다 수박은 한국 수박과 다르게 맛이 없다고 한다.)


여기까지 마크의 인터뷰를 정리하면 캐나다는 IT개발자의 사회적인 인식도 좋고, 금전적인 대우도 좋고, 큰회사와 작은회사간의 차별 대우도 크게 없고, 퇴근도 일찍한다고 하며, 개발자의 수명도 짧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IT개발자로 생활하기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개발자로 안 좋은 점도 있을 것 같은데 안 좋은점을 미처 묻지는 못했습니다.

예전 어느 IT개발자 모임에 참석하여 경력이 꽤 되는 어느 개발자랑 한국의 힘든 IT개발 환경에 대한 대화를 나눈적이 있었습니다. 그분의 실력은 대단해 보였습니다. 캐나다에서 일도 했다고 합니다. 그럼 한국의 IT개발 환경이 힘들면 캐나다에서 계속 일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누가 물어봤더니 캐나다도 캐나다 나름대로 힘든점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크의 이야기를 통해 캐나다 IT환경이 좋다고 해도 나름대로 어려운점도 있다는 점을 염두해야 겠습니다. 

좋은 여건의 캐나다 IT환경에서 일하는 마크가 Developer로 자부심이 강해 보여서 보기 좋아 보였습니다. 마크가 Developer로 지금처럼 즐겁게 일하면서 자신의 꿈도 꼭 이루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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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가 우리집에서 자신이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 중 하나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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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골
산골 블로그 소개 저는 하얀머리 개발자와 작가를 꿈꾸는 블로거 산골 입니다. 프로그램 개발자로서 저의 관심사는 개발자의 숨통을 트여준 아이폰 개발, 철학과 같은 깊이가 있는 객체지향 방법론입니다. 글쓰기와 수영을 좋아합니다. 블로그를 통해 관심사를 공유합니다. 제 블로그에 관심 있으시면 아래 RSS나 즐겨찾기로 편하게 구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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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버리 2008.08.05 14: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본문 내용도 그렇고 댓글 내용도 그런걸 보니 우리나라 개발자는 만족스럽지 않은 환경인 것 같습니다.
    저도 개발자이지만 제가 나중에 외국 친구집에 놀러가 어떤 분이 저를 인터뷰 한다면 마크님처럼
    자부심있게 인터뷰 하고 싶습니다. 자신있게~^^ 모두가 노력해야겠지요.. 잼나게 잘 봤습니다.

  3. BlogIcon 비트손 2008.08.05 14: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뷰 내용도 재미있게 읽었지만 산골소년님의 영어실력에 놀랐습니다.+_+b 댓글들을 쭈욱 살펴보니 굳이 글로 설명안하시더라도 한국 개발자의 환경이 어떠한지 대충 짐작이 가네요.

    • BlogIcon 산골 2008.08.09 1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트손님 어서오세요..
      비트손님 댓글읽고 뜨끔하여 언능..
      통역은 동생이 해줬다는 추가글을 본문에 달았습니다. ^ ^;
      비트손님도 올블로그 개발자로 알고 있는데..
      올블은 개발자가 일하는 여건이 좋아보여서 보기 좋습니다. ^ ^

  4. BlogIcon Pong 2008.08.05 14: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페이스북 앱 만드는거 같네요! 무엇인지 궁굼해요ㅎㅎ

  5. 후후 2008.08.05 14: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명 앵벌이라 불리는 한국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군요..

    아직 대학을 안 간 중고딩 분들은 외국으로 나갈 것이 아닌 한

    IT 말고 다른 살 길 찾는 걸 추천 드립니다..

    컴퓨터 만지는 것 좋고 프로그래밍 좋으면 다른 것 하면서

    집에서 취미로 해도 됩니다..

  6. BlogIcon 조재성 2008.08.05 17: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도 IT인데 역시.. 한국 말고는 외국으로 나가야 하는 것이군요;

  7. BlogIcon 검쉰 2008.08.05 1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T 강국은 좀 아닌거 같고.. ㅋㅋ
    잘 봤습니다 ;)

  8. 지나가다 2008.08.05 1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는 IT 강국은 아니고 핸드폰, 초고속 인터넷 등 IT 인프라 강국이죠...

    IT 강국은 아무래도 마이크로소프트나 구글 같은 개발자 대우를 받을수 있는 미국쪽이겠죠...

  9. 하아.. 2008.08.05 2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위 잘나간다는 말만 듣고 IT벤처기업에 들어간 사람들중 대다수가 이상한 주6일제근무(월화수목금금토)와 가족같은 회사분위기(아침9시출근 밤12시퇴근 혹은 밤샘작업으로 가족보다 더오래 지내는 사이), 그리고 고도로 전문성을 요하는 업무(아무생각 없이 반사적으로 얼마나 코드와 영문타이핑을 빨리치는가)와 같은 환경속에서도, 그나마 커리어를 쌓거나 언젠가 회사가 대박을 낼거라는 기대를 갖고 버티지만, 결국은 회사가 부도나거나, 근근히 버티다가 30대를 넘어서면 퇴물 취급을 당하거나.....

    하..너무 암울한가요?

    이게 한 8년전 제가 그쪽일 그만둘때 상황인데 요샌 어떤지 모르겠군요 ㅎㅎ;;;; 하지만 안그런 곳도 있었습니다. 능력과 직종에 따라서는 ;;; 21세기의 골든칼라 아닙니까 >.<

  10. 미국사람 2008.08.06 05: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이나 캐나다도 IT관련은 소위 대기업이나 잘나가는 사람 빼놓고는 대개가 제 3세계에서 온 저소득층 특히 인도 사람이 많습니다. 프로그램 개발이라는게 모두 인건비 드는 일인데 모두 그렇게 고연봉을 주면서 일 시키면 단가가 엄청나게 들죠. 우리나라에서 많이 하는 단순 반복업무는 미국에서는 인도에서 바로 온 프로그래머가 맞습니다. 초봉이 5만은 커녕 3만도 안될겁니다.그래도 인도에서는 좋다고 너무 많이 지원해서 작년 H1visa 난리가 나게 되었죠. 연봉 3만으로는 시골도시에서나 살 수 있지 대도시에서 그 돈 받고 일하면 극빈층이나 다름 없습니다. 대도시에서 3베드룸 동료들이랑 같이 빌려서 방하나에 700-800 불 내고나면 세금빼고 생활비로 만불이나 손에 질 수 있을려나...

  11. 나옹 2008.08.06 0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퍼스트 포켓은 신규채용은 없나요^^?

    • BlogIcon 산골 2008.08.09 1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옹님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우리 회사 당장은 신규채용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혹시 연락 가능한 홈페이지 주소나, 연락처
      알려주시면..신규채용할때 연락드리겠습니다..

      근데 저도 궁금한게..신입이신지 경력이신지..
      어느 쪽(MS, 자바) 개발자신지 궁금하네요. ^ ^

      우리회사에 관심 감사드려요. ^ ^

  12. BlogIcon 2008.08.06 12: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왔더니 좋은 글들이 많네^^

  13. 갓쉰동 2008.08.06 1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부심과 대우가 일치하면 좋지요..

  14. BlogIcon 호박 2008.08.06 17: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골님 영어잘하시는군화~~~~~ 이러면서 읽다가.. 통역은 동생이.. 부분에서 쓰러질^^

    오늘 겁나게 더운데 잘지내고 계시냐용?
    모쪼록 무더운 화욜.. 몸조심/맘조심/기분조심조심하면서 열일하세요~
    여기 호박표 냉커피한잔 놔두고 갑니다=3=33
    ( ^^)~~~~~~(♥)

    • BlogIcon 산골 2008.08.09 18: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호박누님.. 호박누님의 자상한 관심에..
      저절로 시원해 집니다..
      오늘 부천은 소나기 쏟아지네요..
      완전히 동남아에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박하님과 올림픽과 함께 시원한 주말보내세요. ^ ^

  15. BlogIcon Keating 2008.08.07 1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스로 자부심을 느낄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인식도 존경받는 직업이라는 것이 참 부럽네요,
    전자는 되는데 후자는 영~;;

    • BlogIcon 산골 2008.08.09 1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엇~ 키팅님 어서오세요..
      후자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합니다..
      그나저나 전에 사회적 기업 세종에 관한일로..
      조만간 찾아가겠습니다. ^ ^

  16. 온누리 2008.08.08 1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럴때는 그저 공부 안하고 농땡이 친 것이 후회도 된다는
    여름도 다 지나가는데
    피서는 다녀오셨는지
    암튼 건강이 최고라는 사실은 잊지 마시고요

  17. BlogIcon 짱가 2008.08.14 15: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경험을 하시네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18. 지란지교 2008.08.15 1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골소년님 지란지교 입니다.
    얼굴을 못 본지도 몇개월 되어 가는군요.
    언제한번 만나서 소주 한잔 하지요.
    그럼 나중에 또 놀러 올께요

  19. sepial 2008.10.25 0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크, 남아공 수박은 더 쵝오! 라고 안 전해주셔도 됩니다...^^;;;;
    거기다가 값도 싸요.....^^;
    (IT쪽은 잘 몰라서 수박 이야기만....호호호~)

  20. 쿠르르 2009.08.05 1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
    저는 예전에 미국계 회사에 잠깐 근무한적이 있었습니다.
    미국 출장 가서 직접 보니 자유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일하는게 너무 부러웠습니다.
    우리나라의 현실과는 많은 차이가 있더군요.
    그러나 경제불황에는 장사가 없는지라 사정 안좋아지니 회사에서는 바로 엔지니어들을 모두
    해고해버렸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었지요.

    • BlogIcon 산골 2009.08.09 14: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쿠르르님 방문감사합니다~
      읍...끝에 반전이 있군요..
      어디든 장단점이 뚜렷한것 같습니다.
      세상에 완벽한 일터는 없는것 같습니다. ^ ^

  21. BlogIcon 캣츠 2010.07.21 1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동헌대리 피승현과장입니다. 오래동안 같이 있었는데,
    블로그를 이렇게 훌륭하게 가꾸고 있는지 몰랐네요.

    김명화대리에게 보내준 사진도 잘 봤습니다. 짧은 시간에 DLSR를 잘 다루는듯 합니다.
    구도가 좋아요. 감각이 있어 보이네요.

    나는 늘 '특파원현장보고'라는 TV 프로그램을 빠지고 않고 보는데, 김동헌대리가 캐나다
    가니 전문특파원 못지 않게 좋은 정보를 전달하네요. 외국 개발자 대우에 대해서 무척
    알고 싶었는데, 리얼 인터뷰 내용을 보니 궁금증이 해소 됩니다. 비행기값 뽑네요.

    틈틈히 들어와서 구경하고 가겠습니다.

    • BlogIcon 산골 2010.07.21 2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피과장님~! 안녕하세요~! 잘지내시죠~!
      이식우 차장님 명화대리 등..다 잘지내고 계시죠?

      사진은 좀더 연습이 필요한데 그 사진들 문제가..
      ISO를 디폴트로 1600으로 잡아버려서 노이즈가 좀
      끼었네요..다음에는 이거를 조심하고요..

      이 포스팅은 2008년도에 마크가 한국 왔을때 포스팅
      했습니다..지금은..지금 캐나다는 경기가 좋지 않고
      직원 자를때는 막 자른다고 하는데 그래도 개발자는
      일거리가 계속 있긴 있나봐요..

      아 정말 반가운 분 와주셔서 감사하고요..종종 안부
      여쭙겠습니당~ ^ ^

      아 맞다..근데 편하게 말씀하시지 헤헤~ 이번 주말여행도
      잘 다녀오시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