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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나에게 있어 생소하고 못하는 분야도 도전할 줄 알아야 한다.’ 고 어느 분이 조언해 주셨습니다. 예를 들어 교장선생님 퇴임하시고 블로그에 뿍 빠지신 청석 선생님이 위의 문장을 잘 따르신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가 저의 장점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이었다면 비보잉은 저의 단점에 대한 도전이었습니다. 저는 필명 그대로 산골 이미지인데다가 허우적 거리는 몸치 그리고 스타일 적인 요소도 꽝~ 이었습니다.
2006년에 생중계 됐던 비보잉 배틀 경기를 보고 그 담백하고 역동적인 요소에 충격을 받아 늦은 나이에 비보잉을 좋아하고 따라한지 2년이 지났습니다.
워낙 몸치인데다가 독학으로 하다보니 내가 좋아하는 비보이들의 ‘무브(=움직임)’ 따라하기는 상상속에서만 실천 가능했습니다.
특히 어려웠던 것은 고난이도의 위험해보이는 기술이 아니라 바로 나만의 ‘필’ 을 확보하는 것 이었습니다.
최고 수준의 비보이들은 고난이도의 회전 기술을 뽐내는 비보이 보다는 자기만의 필~ 이 확실하게 녹아든 비보이가 많습니다.
그 비보이들의 무브(=움직임)를 보면 자기만의 스타일, 개성이 있고 자기만의 태~ 를 뽐내고 자기만의 간지~가 뿜어져 나옵니다. 이런 나만의 필~ 을 내 무브(=움직임)에 스며들게 해야 되는데 내가 못하는 분야의 발전은 더디기만 합니다.
어느날 나의 무브(=움직임)을 피드백 했더니 필~ 은 커녕 허우적 거리기만 하여 부끄러웠습니다. 그래도 저는 음악적인 요소와 스포츠적인 요소가 담백하면서도 역동적으로 녹아내린 비보이 문화에 흠뻑 빠져있기 때문에 못하는 분야에 계속 도전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고난이도의 회전동작만 하지 않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허리와 목이 튼튼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외국에는 70대의 할머니들도 비보잉을 한다고 하니 비보이가 꼭 젊은이들만의 문화는 아닙니다.
블로그 1주년이 될 무렵 생각하지도 못한 일이었는데, 블로거로 월간 말지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 끝날 때 기자님이 해상도 큰 사진을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진이 크게 나가는 줄 알고 어떤 사진을 보내야 될지 고민을 했습니다. 인생 살면서 인터뷰를 할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 못했던 저는 내 인생의 특별한 순간이었기 때문에 고민을 했습니다.
고민하다가.. '그래..나만이 할 수 있는 독창적인 사진을 보내자..바로 비보이 프리즈(=정지 자세)중 하나를 멋지게 찍어 보내는거야~' 라는 엉뚱한 생각을 했습니다.
이 엉뚱한 생각을 가지고 사진 잘 찍는 회사 동료에게 부탁하여 화창한 어느날 저와 회사 동료는 회사 근처 인적 드문 공원으로 갔습니다.
사진 찍을만한 곳을 찾아서 머뭇~ 거리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 바로 프리즈 자세를 시도했습니다.
창피함을 뒤로하고 다시 일어섰습니다.
다른 찍기 좋은 곳을 찾아다녔습니다. 엉뚱한 시도 였기 때문에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두리번 거리면서 몫 좋은곳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다시 한번 시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몇가지 프리즈 자세를 찍었는데 다 폼이 안나고 얼굴은 인상을 썼습니다. 웃는 연습부터 해야 겠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고 와서 월간 말지에 보내려고 했는데 고민하다가 결국은 그냥 얼굴 사진 보내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얼굴 사진 보내길 잘한 것이 실제 잡지에는 사진이 조그맣게 나왔습니다.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오바할 뻔 했습니다.
하지만 회사 동료분이 공을 들여 찍어주신 이 사진들을 이번에 블로그 1주년 되면서 공개하려고 합니다. 엉뚱하지만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하고 새롭게 다짐도 해보겠습니다.
내 글쓰기의 한계와 내 지식의 한계를 넘어서, 창의적이고 통찰력있는 글쓰기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10주년 때는 더 고난이도의 모습으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덧1) 1주년 즈음에 행운의 숫자를 잡았습니다.
덧2) 저는 블로그 이벤트때 받기만 했는데 저도 곧 블로그 이벤트를 하겠습니다.
덧3) 이번에도 도와주신 전문 디자이너이며 사진을 좋아하는 프리즘 대리님께 감사드립니다. 추가~ 그리고 인물 사진 잘 찍어주신 데네브 과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
덧4) 산골소년의 비보잉 찬사는 아래 글로 자세히 쓴적이 있습니다.
블로그가 저의 장점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이었다면 비보잉은 저의 단점에 대한 도전이었습니다. 저는 필명 그대로 산골 이미지인데다가 허우적 거리는 몸치 그리고 스타일 적인 요소도 꽝~ 이었습니다.
2006년에 생중계 됐던 비보잉 배틀 경기를 보고 그 담백하고 역동적인 요소에 충격을 받아 늦은 나이에 비보잉을 좋아하고 따라한지 2년이 지났습니다.
워낙 몸치인데다가 독학으로 하다보니 내가 좋아하는 비보이들의 ‘무브(=움직임)’ 따라하기는 상상속에서만 실천 가능했습니다.
특히 어려웠던 것은 고난이도의 위험해보이는 기술이 아니라 바로 나만의 ‘필’ 을 확보하는 것 이었습니다.
필(Feel)=스타일=느낌=태=간지=폼
최고 수준의 비보이들은 고난이도의 회전 기술을 뽐내는 비보이 보다는 자기만의 필~ 이 확실하게 녹아든 비보이가 많습니다.
그 비보이들의 무브(=움직임)를 보면 자기만의 스타일, 개성이 있고 자기만의 태~ 를 뽐내고 자기만의 간지~가 뿜어져 나옵니다. 이런 나만의 필~ 을 내 무브(=움직임)에 스며들게 해야 되는데 내가 못하는 분야의 발전은 더디기만 합니다.
어느날 나의 무브(=움직임)을 피드백 했더니 필~ 은 커녕 허우적 거리기만 하여 부끄러웠습니다. 그래도 저는 음악적인 요소와 스포츠적인 요소가 담백하면서도 역동적으로 녹아내린 비보이 문화에 흠뻑 빠져있기 때문에 못하는 분야에 계속 도전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고난이도의 회전동작만 하지 않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허리와 목이 튼튼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외국에는 70대의 할머니들도 비보잉을 한다고 하니 비보이가 꼭 젊은이들만의 문화는 아닙니다.
블로그 1주년이 될 무렵 생각하지도 못한 일이었는데, 블로거로 월간 말지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 끝날 때 기자님이 해상도 큰 사진을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진이 크게 나가는 줄 알고 어떤 사진을 보내야 될지 고민을 했습니다. 인생 살면서 인터뷰를 할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 못했던 저는 내 인생의 특별한 순간이었기 때문에 고민을 했습니다.
고민하다가.. '그래..나만이 할 수 있는 독창적인 사진을 보내자..바로 비보이 프리즈(=정지 자세)중 하나를 멋지게 찍어 보내는거야~' 라는 엉뚱한 생각을 했습니다.
이 엉뚱한 생각을 가지고 사진 잘 찍는 회사 동료에게 부탁하여 화창한 어느날 저와 회사 동료는 회사 근처 인적 드문 공원으로 갔습니다.
사진 찍을만한 곳을 찾아서 머뭇~ 거리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 바로 프리즈 자세를 시도했습니다.
창피함을 뒤로하고 다시 일어섰습니다.
다른 찍기 좋은 곳을 찾아다녔습니다. 엉뚱한 시도 였기 때문에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두리번 거리면서 몫 좋은곳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다시 한번 시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몇가지 프리즈 자세를 찍었는데 다 폼이 안나고 얼굴은 인상을 썼습니다. 웃는 연습부터 해야 겠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고 와서 월간 말지에 보내려고 했는데 고민하다가 결국은 그냥 얼굴 사진 보내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얼굴 사진 보내길 잘한 것이 실제 잡지에는 사진이 조그맣게 나왔습니다.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오바할 뻔 했습니다.
하지만 회사 동료분이 공을 들여 찍어주신 이 사진들을 이번에 블로그 1주년 되면서 공개하려고 합니다. 엉뚱하지만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하고 새롭게 다짐도 해보겠습니다.
내 글쓰기의 한계와 내 지식의 한계를 넘어서, 창의적이고 통찰력있는 글쓰기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10주년 때는 더 고난이도의 모습으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덧1) 1주년 즈음에 행운의 숫자를 잡았습니다.
덧2) 저는 블로그 이벤트때 받기만 했는데 저도 곧 블로그 이벤트를 하겠습니다.
덧3) 이번에도 도와주신 전문 디자이너이며 사진을 좋아하는 프리즘 대리님께 감사드립니다. 추가~ 그리고 인물 사진 잘 찍어주신 데네브 과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
덧4) 산골소년의 비보잉 찬사는 아래 글로 자세히 쓴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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