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바로 전 포스팅에서 오프라인 모임 참가가 어렵다는 글을 썼습니다. 사실은 어제 ‘올블로그 어워드 2007 행사’ 때문에 쓰게 된 것입니다.

올블로그 2007 축제는 특히 참가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여기 오는 분들은 시사, IT, 전자기기, 사진, 리뷰, 글쓰기 등의 각 영역의 전문가들 입니다. 이런 쟁쟁한 분들이 모인 행사를 가기가 저는 쉽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애당초 혼자 가야 된다는 사실이면 모르겠는데, 저랑 같은 회사의 상사이자 이번에 탑100 블로거가 된 ARMA님의 불참은 저를 더욱 더 망설이게 만들었습니다.

ARMA님은 이스트라님도 감탄했듯이 얼굴도 잘생기시고 말씀도 잘하시는 분인데 결국 저만 가게 되어 안타까웠습니다. (여기서 한번 굽신~ 굽신~)

홀홀단신 도착한 행사장에는 커플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올블로그 관련 사진으로만 봤던 직원분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궁금해 하던 블로거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게 핵심입니다. 오프라인 모임의 재미는 평소 궁금했던 온라인 지인들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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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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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 사장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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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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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님청석님, 청석님은 '교장선생님' 이미지가 그대로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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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게임할때 모습, 앞에는 강자이너님]


+ 같은 테이블의 블로거와 관계자 분들

- 좀비님 부부
제 왼쪽에는 좀비님 부부가 계셨습니다. 제가 평소에 칭찬 맨트를 잘하긴 하지만 사실 그대로 말씀드려서 기품있고, 품위있고, 멋지고 아름다운 30대 부부의 모습입니다. 젊은 것만이 멋지고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깊이 있는 30대 부부의 모습도 멋지고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당2님 부부
제 오른쪽에는 올블로그 직원 당2님 커플이 계셨습니다. 당2님 커플은 어려보여서 애인사이인줄 알았는데 부부라고 합니다. 이 두분은 뭐랄까~ 자신감이 느껴지는 젊은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앞에 좀비님 부부와는 다른 매력이 느껴졌습니다.

강자이너님
‘것참~ 좌,우로 멋진분들만 있네~’ 하며 앞을 보면 강자이너님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강자이너님은 모델처럼 잘생겼습니다. 사방을 봐도 멋진 분들 뿐 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강자이너님은 우토로 활동할 때 도와주셔서 뵙고 싶었습니다.

- 불량중년님
이분은 그 어려운 오프라인 모임을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여러 오프라인 모임에 참가하시는 거 같았습니다. 오프라인 모임 통해 뜻하는 바 이루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따로 인사를 드린 분

제가 블로거 명함이 없어서 돌아다니며 인사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제 자리에 가만히 있었습니다만, 먼저 인사해주시는 블로거들이 계셨습니다. 저는 이분들이 몸둘 바를 모를 정도로  고마웠습니다. 그래서 이분들께는 회사 명함이라도 드려야겠다며 그냥 회사 명함 드렸는데, 드리고 보니 같은 테이블의 분들은 못 드린 것이 또 걸립니다만 방명록 인사로 대신해야 겠습니다. ^ ^;

-
청석
교장선생님 정년 퇴임 후 블로그에 푹 빠지신 청석님은, 올블로그 2007 축제의 스포트라이트를 한번에 받으신 분입니다. 청석님은 제가 다음블로거뉴스 시작할때부터 인연이 닿았고 서로 격려를 많이 주고 받은 블로거 지인입니다. 청석님은 사실 그대로 ‘교장 선생님’ 같은 분위기와 포스가 뿜어져 나왔습니다.

-
한글로님
올블로그, 티스토리, 다음블로거뉴스 3관왕의 한글로님은 자상한 이웃집 형님 같은 이미지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것 저것 많이 배우고 싶은 분입니다.

- 마루님
디자인 로그로 유명하신 마루님이 저를 알아보고 명함도 주셨습니다. 몸둘바를 모를 정도로 고마웠습니다. 디자인 하시는 분이라 그런지 스타일도 멋있었습니다.

- A2님
올블로그 직원이며 저처럼 개발자인 A2님도 저를 보시고 명함을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블로그 사진도 미남인데 실물도 잘생기셨습니다.

- 5throck님
5throck님은 짧게 인사하며 명함을 주셨는데 경영쪽에 깊이 있는 글을 쓰시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유명 블로거 일수록 먼저 인사를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 이스트라님
시사 블로거 이스트라님 인상은 날카로운 이미지였는데 실제로 순한 이미지였습니다. 집에 갈 때 같이 가면서 얘기도 많이 했고, 나이도 비슷하여 나중에 친구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받은 상품

이번에 여러 상품을 받았는데 그 중 ‘데낄라’ 가 최고 수확입니다. 왜냐면 이 데낄라를 우리회사 전무님께 드릴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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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내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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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데낄라는 우리 회사 전무님께 선물로 드려야 겠다. 마지막으로 한번 굽신~ 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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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골
블로그 만보 소개 저는 블로거와 프로그래머로 바라보는 세상을 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내맘대로 포스팅으로 때우고 있지만, 가끔 블로고스피어와 구독자를 위한 한방 포스팅도 쓰곤 합니다. 책쓰기 중간에 해당 주제에 대한 유익한 정보도 제공합니다. 제 블로그에 관심 있으시면 아래 RSS나 즐겨찾기로 편하게 구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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