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깨어보니 나는 천재가 아니었다.’ 최근 내 블로그에 종종 써먹었던 단어들입니다. 이 사실을 깨닫고 허탈하니 기분이 좋지 않아서, 천재를 이기는 특별한 방법이 없을까~ 라는 엉뚱한 고민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읽었던 ‘위키노믹스’ 란 책은 나에게 다가온 구원의 메시지가 담긴 성서였습니다. 위키노믹스를 보면 ‘하나의 엘리트 집단이 만드는 특정 결과물보다, 수많은 평범한 사람들이 공동 작업한 결과물이 훨씬 뛰어나다’ 라고 역설하면서 관련 사례들을 이야기 합니다.

(예로 기성언론보다 다음블로거뉴스나 올블로그 같은 블로그 메타사이트가 더 훌륭한 미디어 기능을 수행할 것이다.)

그 중 특히 뿌듯했던 것이 위키노믹스의 출발점 이자 성공적인 모델이 개발자들의 ‘오픈소스 환경’ 라는 것입니다. 엘리트 메이저 회사의 패쇠된 소스 보다 오픈소스가 다방면에서 뛰어나다는 것이 서서히 증명이 되고 있고, 오픈소스 정신이야말로 정보화를 통해 인류가 골고루 정보의 혜택을 누리는데 기여하는 진짜 컴퓨터 정신과 일치하는 아름다운 정신 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후기 쓰면서 관련 이야기가 나오겠지만, 오픈소스야말로 모든 개발자와 회사가 평등하게 학습하고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해 줍니다. 특히 오픈소스는 교육기회가 드문 개발자들이나 돈 없는 가난한 회사들에게 골고루 평등하게 제공되는 ‘커다란 복지 혜택’ 입니다.

이렇게 위키노믹스 통한 오픈소스에 열광하던 때에 날라온 JCO 주최 오픈소스 컨퍼런스 2007 개최 소식은 아무리 멀어도 꼭 가야 했습니다. 서쪽 끝 부천에서 동쪽 끝 건국대학교까지 가는 지루함 정도는 무시할 만 했습니다.
 
모처럼 참석하는 큰 규모의 컨퍼런스 입니다만, 아직 개발자들이 많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스폰서 회사들이 이벤트를 진행하며 경품을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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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에서 열린 2007 JCO 오픈소스 컨퍼런스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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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행사장이 시원하니 커서 좋았다.]

+ 축사 (한국공개소프트웨어활성화포럼 고건 의장)

고건 의장님이 말씀하신 것인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표준이 기술력’이라는 말씀을 듣고 공감했습니다. 우리나라 식민지 시대 쇄국정책처럼 Close화 되었던 소스들이 서서히 Open되어 POSIX, TCP,IP, USB, WWW등으로 표준 인터페이스들이 구축되었고 그래서 IT기반환경이 튼튼하게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오픈소스는 이렇게 튼튼한 IT기반환경을 위한 기술 표준에도 기여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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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의장님의 축사, 사진이 흐리게 나옴을 이해해 주세요.]

+ 기조연설 #1 (Sun Microsystems) Sun의 오픈소스 채택 배경과 비즈니스화 전략 (심명종 상무)

이 분 역시 여러 유익한 말씀들을 하셨지만 제가 기억하는 하나는, 오픈소스를 통한 비즈니스 모델이 과거에는 패키지 상품으로 몽땅 팔았다면, 지금은 솔루션은 무료로 제공하되 솔루션/플랫폼을 쓸 때 발생하는 개발자 교육, 유지보수 처리 등의 서비스 지원을 유료로 받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이야기 하셨습니다. 일단 솔루션/플랫폼은 무료로 제공하여 입소문등으로 수 많은 사용자가 그 솔루션/플랫폼을 쓰게 하고, 그 다음 발생하는 서비스 요구사항은 유료로 한다는 비즈니스 모델은 이 모델이야말로 구글 애드센스 처럼 웹2.0에서 얘기하는 롱테일 영역을 성공적으로 개척한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기조 연설을 듣고 배가 고픈 우리 일행은 점심 먹으로 식당으로 갔습니다. 성기준 랩장님의 연설은 아마 '한국스프링사용자모임4회(KSUG) 참가 후기 (AOP)' 때 말씀하셨던 내용과 비슷하리라 생각하여 아쉬움을 뒤로 하고 식당으로 갔습니다.

+ 자바 오픈소스 생테계에서 블루오션 찾기 (NHN, 박재성)

박재성님의 발표 내용이 제가 요즘 필요로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새로 창사한 우리회사는 아직 체계적인 개발환경이 구축 안된 상태여서 오픈소스를 통한 체계적인 개발환경을 구축하고 싶었습니다. 특히 잘 갖춰진 개발환경에서 개발자들이 편하게 협업하고 프로그래밍에만 집중하기 위한 쾌적한 개발환경 구축은 ‘쾌적한 프로그래밍을 위한 고속도로 건설하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트랙(Trac)과 이클립스 마일린(Mylyn)을 이용한 이슈, 버그, 협업관리를 시도하던 중 박재성님의 발표는 저를 위한 강좌 였습니다.

바로 써먹을 수 있었던 실전 강좌
- 이클립스 워크스페이스 소스 폴더를 보면 메타데이터라는 폴더가 있는데, 팀의 개발자 한명이 공동으로 쓰일 이클립스 개발 환경을 미리 세팅한 다음 메타데이터 폴더를 통째로 압축하여 개발자들에게 배포, 덮어쓰게 하면 따로 번거롭게 세팅할 필요 없이 이클립스 세팅을 한방에 끝낼수가 있다.

- 트랙(Trac)을 쓰면 PM, 업무분석가, QA등의 팀원들간의 프로젝트 이슈 관리가 편리하며 개발자들간의 이슈 정보 교류시 이클립스 마일린을 연동하면 더욱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이클립스 마일린(Mylyn)의 가장 감동적인 기능인데 보통 개발을 하다보면, 특히 프레임워크를 사용한다면. 하나의 거래에 웹파일, 설정파일, 관련 클래스 파일, 룰 파일, SQL 파일 등의 수많은 파일들을 다뤄야 한다. 이때 수많은 프로젝트 소스중에서 내가 찾는 파일들만 찾기란 때로는 미아찾기에 비유할 수 있을 정도이다. 그런데 마일린을 쓰면 이런 고민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다.

* 마일린 참고 링크 목록

+ Open Source Java 7 ( Sun의 배헌장 차장 )

자바가 오픈소스로 서서히 바뀌어 간다고 합니다. 자바가 오픈소스화 될 때 발생할 수 있는 보안, 법적인 문제의 여러 이슈 와 처리 방법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 Mozilla 프로젝트와 오픈소스 웹 ( 한국 모질라 그룹, 윤석찬 )

저는 블로그 통하여 웹에 관심이 많았고, 확장 기능이 무궁 무진한 파이어폭스를 즐겨 사용하기 때문에 이 발표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박재성님 발표가 실용적인 발표 였다면 이 발표는 오픈소스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여러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모질라 프로젝트는 풀타임 개발자가 100명 있고, CVS 접근 가능 개발자가 300명 있고, 테스터가 150,000명의 오픈소스 개발자 계층이 있고 100명의 풀타임 개발자는 따로 설립된 회사(재단?)에서 개발하고 있는데 수익 모델은 파이어폭스 구글 검색창의 검색 쿼리에서 얻어지는 등 여러 오픈소스 수익모델이 있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외 파이어폭스 코어는 C 지만, UI라던가 확장기능은 XML, CSS 기반의 표준 스크립트로 되어 있어 파이어폭스 오픈소스 개발이 용이하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에는 파이어폭스로 신기술 발표 세미나를 방불케 하는 멋진 신기술도 보여줬습니다. 파이어 폭스 내에서 사진과 동영상을 자유자재로 늘이고, 줄이고, 회전할 수 있는 멋진 기술이었는데요. 그런데 직장 동료가 말했던 의문이 궁금하기도 하더군요. 파이어폭스내에 보여지는 저 신기술은 파이어폭스에서만 되고 익스플로러등의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안되는 것 아닌가~ 그럼 웹 표준에 어긋나는 것 아닌가~ 라는 의문입니다.

이 발표에서 여러 재미있는 얘기들을 무수히 많이 들었는데 나머지는 생각이 나지는 않는군요. 재미있었던 발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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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적으로 모질라 프로젝트 발표가 제일 재미있었다.]

+ Red Hat의 JBoss 미들웨어 및 JBoss Remoting 프로젝트 소개 (레드햇 코리아 이희승님)

저는 이희승님과 감히 교류를 해봤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최근에 Apache MINA로 서버 개발을 하면서 다섯번 정도 문의 메일을 보냈는데 참으로 감동적인 자상한 답변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이희승님 말씀대로 하루 몇백통의 메일을 받는데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는 것 보면 단순히 천재 개발자가 아니라 동료 개발자들도 생각하는 멋진 스타 개발자임이 틀림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써봤던 Apache MINA를 창시한 이희승님이 발표하신다는 것도 제가 이 컨퍼런스 참석한 동기가 되었습니다. 더구나 지금 와서는 개인적으로 이희승님 발표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말을 하는 방식인데요. 보통 사람들이 말을 하는 방식과 약간 틀리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치 글을 쓰듯 말을 한다는 느낌입니다. 차분하게 글을 쓰듯 논리 정연하게 발표를 하는데 특히 글을 통해 말 잘하는 엉뚱한 방법을 고민하는 저한테 무엇인가 감이 오는 발표였습니다. 참으로 발표를 차분하고 논리정연하게 잘하시더군요. 천재 개발자는 역시 틀립니다. :D

이희승님이 NHN을 그만두고 집에서 오픈소스 전문 개발자로 일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Red Hat에 입사하셨나 봅니다. JBoss가 Red Hat에 인수되었다는 얘기는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JBoss가 원래는 EJBoss(EJBOpen Source S…)의 뜻이었는데 EJB란 단어가 라이센스가 걸려 있어서 부득이하게 E를 빼서 JBoss가 되었다는 얘기에는 웃음이 터졌습니다.

Red Hat에 인수된 후의 JBoss의 로드맵, JBoss의 교육 정책이 나왔는데 개인적으로 우리 회사에서 JBoss교육좀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분간 어려울 것 같습니다.

JBoss의 좋은점이 마이크로커널통해 보안, 트랜잭션, EJB등의 모듈을 장착/장탈 할 수 있다는 기능 설명도 있고, JBoss 평가가 웹로직, 제우스 보다 좋다는 성능 평가도 있었는데요. 성능 평가에서 톰켓이 JBoss, 웹로직, 제우스등을 능가한 것은 의외였습니다. 사실이라면 우리의 친근한 톰켓이 오픈소스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는군요.

이런 Red Hat의 JBoss 비즈니스적인 이야기 보다는 Remoting 서비스에 대한 기술적인 발표가 기대되었는데 짧고 간결하게 끝나서 이해가 쉽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네트워크 기반 호출시 JBoss가 밑에서 알아서 해주고 개발자는 제공되는 API만 이용하면 편하게 쓸 수 있다는 얘기인데 ‘네트워크 기반 호출’ 이라는 개념이 RMI 처럼 원격 객체 간의 호출도 포함되고, 클라이언트 서버간의 단순 통신도 포함되는지의 기본 개념이해가 햇갈렸습니다만, 실제로 써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pache MINA 아키텍처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 내가 작성한 Apache MINA 위키 문서 (엉성한 문서 입니다 ;)
2007/09/03 - [개발자로 달인되기/개발자 위키] - 진화하는 아파치 미나(Apache MINA) 위키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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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안좋은 가운데서도 발표를 차분하고 논리정연하게 잘 하신 이희승님]

+ Spring 2.0 활용 (KSUG, 안영회)

저는 KSUG 2회부터 4회까지 계속 참석한 열혈 KSUG 참석 개발자 입니다. 안영회님의 이번 발표는 스프링의 소개와 스프링을 통해 개발자의 역량을 키우는 방법 등의 내용이 있었습니다.

FTA통해 여러 산업이 무한 경쟁이 되고 있습니다. 개발자 또한, 예를 들어 중국 개발자가 저렴한 비용으로 우리 개발자들의 강력한 경쟁상대가 될 수 있는 등 우리 개발자도 무한 경쟁 시대에 돌입하게 됩니다. 이때 모든 개발자에게 똑같이 공개되는 오픈소스가 무한 경쟁을 더욱더 유발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는 비슷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오픈소스가 개발자 간의 무한 경쟁을 유발한다’ 라는 문장 앞에 하나의 수식어를 더 넣고 싶습니다.

‘오픈소스가 개발자간의 ‘공정한’ 무한 경쟁’을 유발한다.’ 입니다.

그 외의 내용은 스프링에 대한 개략적인 소개와 개발자 역량 향상 입장에서 스프링을 어떻게 써먹으면 좋을지의 설명이 있었고 KSUG에 대한 홍보가 있었습니다.

저도 이참에 제가 썼던 KSUG 후기 홍보를 해야겠습니다. :D
2007/06/18 - [개발자로 달인되기/개발자 칼럼] - 한국스프링사용자모임2회(KSUG) 참가 후기 (스프링 달인의 한수 가르침)
2007/07/29 - [개발자로 달인되기/개발자 칼럼] - 한국스프링사용자모임3회(KSUG) 참가 후기 (자리잡은 커뮤니티)
2007/09/12 - [개발자로 달인되기/개발자 칼럼] - 한국스프링사용자모임4회(KSUG) 참가 후기 (A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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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UG에서 자주 뵈었던 안영회님의 발표]

+ 우와 이런 영광이, 스타 개발자들과 뒷풀이를 하다.

보통 일주일에 나눠 습득할 지식들을 하루만에 몽땅 듣다 보니 살이 쭉 빠지는게 느껴질 정도로 하루가 정신 없이 갔습니다.

그래서 배도 고프고 하여 회사 동료 개발자에게 저녁 먹고 가자고 했는데요. 동료 개발자가 여자개발자 모임터의 열혈 회원인데 그 카페의 회장으로 유명하신 개발자 전수현님하고 친하여
전수현님하고도 같이 저녁을 먹자고 합니다. 그래서 같이 건대 주변 먹자 골목으로 갔는데 우와~ 평소 인사하고 싶었던 스프링 스타 개발자 백기선님도 계셨고, 여자개발자 모임터의 유명하신 개발자 epro님도 계셨습니다. 그리고 이윤걸님 이라는 핸디 소프트 다니시는 고수 개발자 분도 계셨습니다. 이분들과 술 한잔 했는데 인상 깊었던 것은 스타 개발자 분들이 하나 같이 털털하고 겸손하다는 것 입니다. 털털하고 겸손한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
JCO 주최 오픈소스 컨퍼런스 2007 후기 마무리

문득 내가 왜 후기를 이렇게 어렵게 쓰나~ 라고 생각해봤습니다. 북리뷰와 비교하면 될 것 같습니다. 책을 책 읽기에만 끝나면 불완전한 지식이고 책을 읽은 것을 글로 써봐야 책으로 얻은 지식을 온전하게 정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세미나 후기 또한 유익한 세미나 라고 생각하면 진득하게 후기를 써야 세미나 통해 얻었던 지식들을 온전하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이번 JCO 주최 오픈소스 컨퍼런스 2007은 평소 위키노믹스에 관심 가졌던 저에게 유익한 컨퍼런스 였고 그래서 후기를 씁니다.

그리고 앞에 오픈소스 등의 위키노믹스 환경이 엘리트와 대적하기 위한 훌륭한 환경이다~ 라고 말했습니다만, 아이러니 하게도 오픈소스의 출발은 스프링의 로드 존슨이나 모질라 코어 개발자들이나 Apache MINA 창시자 이희승님처럼 한두명의 천재 개발자로부터 출발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것도 새롭게 알았습니다.

그래도 이 천재 개발자들이 자신만의 고급 기술로 감추지 않고 모두에게 공개하여 개발자의 행복,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는 모습은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천재 개발자가 아닌 ‘있는 기술을 가져다 쓰는 개발자 입장’에서 아름다운 천재 개발자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가져다 쓰는 개발자 입장에서 열심히 학습하여 개발자 역량 향상 시키는데 노력하고 나중에는 미약하게나마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기여도 하고 싶습니다.


+ 곁가지 : 우토로 마을 이야기

저는 위키노믹스 통해 특히 오픈소스에 관심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위키노믹스 통해 온라인 시민운동도 조금 관심 갖게 되었습니다.

위키노믹스 내용을 보면 미국 2005 카트리나 허리케인 사태 때 느슨하고 강력하게 연결된 미국의 블로거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실종자 찾기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실종자 찾기에 크게 기여한 아름다운 이야기가 나옵니다.

2007/08/24 - [독서와 글쓰기의 달인/기사 쓰기] - 우토로를 지키는 블로거 뉴스-1 (미 카트리나 사태의 블로거들 활약상과 우리)

여기에 감동받아 저는 최근 우토로 마을 지키기 온라인 시민 운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2007/08/22 - [독서와 글쓰기의 달인/기사 쓰기] - 블로거들께, 우토로 마을 이슈화와 배너달기에 참여합시다.

오픈소스 컨퍼런스 경품 추천 행사에 블로그를 추첨하여 경품을 주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그 중간에 ‘우토로 배너’를 단 블로그가 대형 화면에 비춰졌습니다. 순간 대형 화면을 통해 보이는 우토로 배너를 보고 짧게나마 감동을 느꼈습니다.

미물님의 블로그인데 이분은 최근 제 블로그에 댓글도 남겨주셨습니다. 미물님의 우토로 활동 지키기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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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 추천때 초대형 스크린에 미물님의 블로그와 좌측 상단의 우토로 배너가 노출 되었다.]

+ 우토로 마을 지키기 온라인 촛불시위


우토로,소말리아 문제 해결 촉구 온라인 촛불시위 안내 
 자세한 내용은 브루팡오님 - 외교부는 국민을 버리지 말라. 참고
 

일시 : 2007년 10월 14일 일요일 오후 6시(한국시간) ~ 월요일 늦은 밤까지 집중! 그리고 계속~     

장소 : 현재 이슈 트랙백 베스트에 알마님의 정부 우토로 지원금 절반으로 줄어드나 이 기사가

          올라가  있습니다. 장소를 그곳으로 정해서 알마님의 글에 트랙백 거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트랙백 주소 : http://blog.daum.net/arma2017/tb/5234979

방법 : 위의 촛불 플래시 이미지를 올려주시고 하시고 싶은 말씀을 하십니다.

          플래시 이미지를 삽입하시고 쓰시고자 했던 포스팅을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EMBED src=http://cfs10.blog.daum.net/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MDdBclRAZnMxMC5ibG9nLmRhdW0ubmV0Oi9JTUFHRS8xMi8xMjk0LnN3Zg==&filename=1294.swf&filename=%EC%9A%B0%ED%86%A0%EC% width=500 height=37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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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골
산골 블로그 소개 저는 하얀머리 개발자와 작가를 꿈꾸는 블로거 산골 입니다. 프로그램 개발자로서 저의 관심사는 개발자의 숨통을 트여준 아이폰 개발, 철학과 같은 깊이가 있는 객체지향 방법론입니다. 글쓰기와 수영을 좋아합니다. 블로그를 통해 관심사를 공유합니다. 제 블로그에 관심 있으시면 아래 RSS나 즐겨찾기로 편하게 구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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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열이아빠 2007.10.15 0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난 후기 감사합니다. 현장의 분위기를 잘 전해주셨네요.
    저는 갑작스러운(?) 친구녀석 결혼식땜시 참여를 못해서..ㅠㅠ
    위키노믹스라는 책도 한번 읽어봐야 겠네요.

  2. BlogIcon 라오니즈 2007.10.15 0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픈소스라.. 예전에 리눅스 잠시 사용할때는 많이 들어본 단어이군요 ^^

    제가 프로그래밍쪽은 잘 몰라서.. 깊숙히 파고들지는 못했지만 정겨운 단어입니다.

    좋은 곳에 다녀오셔서 부럽군요. 우토로를 위한일에 많은분들이 참여하고 있다는게 멋지군요.

  3. BlogIcon Heart 2007.10.15 09: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후기 잘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JCO 참여 후 가장 아쉬웠던 점은 '오픈 소스 참여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주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했던 것이었는데, Mozilla 강의가 그런 면을 조금이나마 커버해 주었나 보네요.
    (PT자료에는 모질라 히스토리만 나와 있어서 그냥 스폰서강의 정도 되는구나 생각하고 Xquared 강의를 들었는데, 그런건 아니었나보군요.)

    • BlogIcon 산골 2007.10.15 2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공감합니다~! 일반 개발자들의 오픈소스참여방법은
      저도 참 궁금하던 내용이었습니다~
      네~ 모질라 강좌가 비슷한 얘기가 조금은
      나온것 같습니다~ :)

  4. BlogIcon ARMA 2007.10.15 0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기 잘 봤어요~

  5. BlogIcon 꼬마군단 2007.10.15 0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런 세미나 좋아했는데, 소식을 못 듣고, 대부분 평일에 진행되서 참가를 못했는데,..

    후기보고 대리로라도 만족을 느껴서 좋네요..^6^

  6. BlogIcon 2007.10.15 1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후기네 ^^
    앞으로도 더욱 더 열심히 ^^

  7. BlogIcon 버리 2007.10.15 1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같이 못가서 너무 안타까워요..
    담엔 꼭 빠지지 말고 가야징..ㅋㅋㅋ

  8. BlogIcon 따지크 2007.10.15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canvas 기술은 표준으로 FF외에도 사파리나 오페라 등에서도 동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IE는 예외죠. --;) 그리고 이희승님은 Red Hat에 full time 오픈소스 개발자(재택근무)로 채용된거죠. 국내에도 오픈소스 개발자를 지원해주는 회사가 늘고 있으니 이 부분도 많이 기대되네요.
    아마 평소에 고민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컨퍼런스에서 더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유익한 컨퍼런스였네요. (참여자는 정말 적었죠?)

  9. 영민C 2007.10.15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개발자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저런 세미나는 많이 못 가봤는데...
    분명 유익한 시간이었겠죠? ^^;

    • BlogIcon 산골 2007.10.15 2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특히 오픈소스에 관심 가졌던 저는 유익했습니다~ :)
      영민C님과 달룡이님은 윈도우 계열의 개발자라고 하시던데요~ 그쪽 기술은 어떻게 흘러가나 궁금하기도 합니다~ :)

  10. BlogIcon 플로우 2007.10.15 15: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리 잘 하셨네요..
    저도 다음에 참가해보고 싶은 행사입니다...^^

  11. BlogIcon 맨큐 2007.10.15 2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발 쪽과는 무관해서 다들 처음 듣는 이름들이네요. ^^;;;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신 것 같습니다~ :)

    • BlogIcon 산골 2007.10.15 2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맨큐님 요즘 맨큐님을 밴치마킹하여 변화를 주었더니
      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니께~

      정성을 다하는 포스팅, 정성을 다하는 댓글을 저도
      시도해봤더니 조금씩 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정성을 다하는 포스팅 보다 정성을 다하는
      답글달기가 더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래서 맨큐님의 정성을 다하는 답글은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맨큐님 언제나 Respect You~! 진짜 Respect You~ Peace~ 입니다~ :)

  12. 루드야드 2007.10.15 23: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란 찾느라 한참 헤맸어.ㅜ,.ㅜ
    이블로그는 광고랑 포슛이랑 헛갈려염~
    절대로 스크롤바같은건 굴리지 않았어.
    시작부터 끝까지 넘 졸려보이는데 이렇게 충실한 포슛이라니.
    마이 골~대단대단~

  13. BlogIcon Bluepango 2007.10.15 2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 어려운 이야기가 나왔네...^ ^

  14. BlogIcon 디벨로 2007.10.16 0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날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후기를 직접 읽어보니 정희님이 칭찬해주신 그대로 네요.

    언제 글 잘 쓰는 비법좀 전수 해주세요. ^^

    • BlogIcon 산골 2007.10.17 05: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디벨로님 방문 고맙습니다~!
      저는 글을 잘쓴다기 보다는 글쓰는걸 좋아한다고 보는데요~
      그래도 저같은 경우는 북리뷰를 쓰면서 많이 늘었던 것 같아요~
      디벨로님 블로그 보니 북리뷰 많이 쓰셨던데 북리뷰
      계속 많이 써보시면 글이 늘것이라 생각됩니다~
      디벨로님 저도 정희대리님 덕분에 인기 여성 개발자
      분을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D

  15. BlogIcon 미물 2007.10.16 1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블로그도 소개시켜주셨네요. 감사합니다. ^^